남프랑스 여행 떠나고 싶죠?
코스부터 경비까지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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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남프랑스 여행지 추천
도시 | 주요 볼거리 | 특징 | 소요 시간 | 추천 계절 |
니스 | 영국인의 산책로, 구시가지 | 지중해 해변 | 1-2일 | 봄-가을 |
아비뇽 | 교황청, 생베네제 다리 | 중세 역사 | 1일 | 여름 |
모나코 | 몬테카를로 카지노, 왕궁 | 럭셔리 휴양지 | 1일 | 봄-여름 |
에즈 | 중세 마을, 야생 정원 | 절벽 전망 | 반나절 | 봄-가을 |
고르드 | 돌마을, 라벤더 밭 | 프로방스 풍경 | 반나절 | 여름 |
니스에서는 지중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영국인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에메랄드빛 바다와 구시가지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한눈에 들어오죠. 해변에서 여유롭게 일광욕 즐기거나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면 여행의 시작으로 딱이에요. 1-2일 머물며 여유롭게 즐기기 좋아요. 검색해보면 여름엔 사람 많으니 봄이나 가을이 더 쾌적하다는 후기가 많아요 :).
아비뇽은 중세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교황청 궁전은 웅장함 그 자체고, 생베네제 다리는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하루면 주요 볼거리 다 둘러볼 수 있는데, 여름에 가면 라벤더 향기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죠. 근처 시장에서 현지 치즈나 와인 사는 것도 잊지 마세요.
모나코는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을 때 딱이에요. 몬테카를로 카지노에서 화려함을 느끼고, 왕궁에서 경치 감상하면 하루가 금방 가요. 니스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도 있는데, 봄-여름 시즌이 날씨도 좋고 활기차요. 고급스러운 맛집도 많으니 예약 필수예요 !!
에즈와 고르드는 소도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필수예요. 에즈의 절벽 마을은 야생 정원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전망이 압권이고, 고르드는 돌마을과 7월 라벤더 밭이 장관이에요. 둘 다 반나절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어서 자동차 여행 코스에 넣기 좋아요.
남프랑스 여행 코스 10일
일차 | 도시 | 주요 일정 | 이동 수단 |
1-2일 | 니스 | 도착, 해변 산책, 구시가지 | 비행기 |
3일 | 에즈-모나코 | 에즈 마을, 몬테카를로 | 렌터카/기차 |
4-5일 | 아비뇽 | 교황청, 다리, 시장 방문 | 렌터카 |
6일 | 고르드 | 돌마을, 라벤더 밭 | 렌터카 |
7일 | 루시옹 | 오커 채석장, 마을 산책 | 렌터카 |
8일 | 마르세유 | 구항구, 노트르담 성당 | 렌터카 |
9-10일 | 니스 | 쇼핑, 출발 준비 | 비행기 |
10일 코스는 니스를 시작으로 남프랑스 핵심만 골라봤어요. 니스에서 이틀 정도 해변과 구시가지 즐기고, 에즈와 모나코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면 여행 초반 분위기 잡기 좋아요. 렌터카 타고 아비뇽으로 넘어가면 교황청 투어 하루면 충분하고, 근처 고르드와 루시옹에서 프로방스 풍경 감상하면 딱이죠. 검색해보니 이 루트가 자유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 많더라고요.
아비뇽에서 고르드까지는 차로 1시간 남짓이에요. 고르드는 돌마을 분위기가 매력적이고, 특히 여름엔 라벤더 밭이 장관이라 사진 찍기 좋아요. 루시옹은 오커 채석장 때문에 색감이 독특해서 꼭 들러야 해요. 이동 시간 짧아서 하루에 두 곳 다 볼 수 있어요.
마르세유는 항구 도시의 매력을 보여줘요. 구항구에서 현지 해산물 먹고, 노트르담 성당 올라가면 도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요. 하루 일정으로 충분한데, 마지막 날 니스로 돌아와 쇼핑하며 마무리하면 완벽해요. 자동차 여행으로 이 코스 돌면 시간 여유롭고 편해요 !!
이 코스는 자유여행에 최적화돼 있어요. 패키지 없이도 렌터카나 기차로 충분히 다닐 수 있고, 각 도시마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해요. 10일 동안 남프랑스 전역을 맛볼 수 있는 루트라 후회 없을 거예요.
남프랑스 여행 경비
항목 | 세부 내용 | 예상 비용 (1인) | 비고 |
항공료 | 인천-니스 왕복 | 150-200만 원 | 시즌별 변동 |
숙소 | 3성급 호텔 9박 | 90-120만 원 | 도시별 상이 |
렌터카 | 10일 대여 | 50-70만 원 | 연료비 별도 |
식비 | 현지식, 간단식 | 50-80만 원 | 10일 기준 |
관광비 | 입장료, 투어 | 20-30만 원 | 선택 사항 |
기타 | 쇼핑, 교통비 | 30-50만 원 | 개인 차이 |
항공료는 남프랑스 여행에서 가장 큰 지출이에요. 인천에서 니스까지 왕복 항공권은 보통 150-200만 원인데, 성수기엔 더 뛸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게 좋아요. 비수기엔 120만 원대도 가능하다는 후기 많아요. 검색해보면 터키항공이나 에미레이트 항공 경유편이 가성비 좋더라고요.
숙소는 도시마다 가격 차이가 좀 있어요. 니스나 모나코는 3성급 호텔 기준 1박에 10-15만 원, 아비뇽이나 고르드는 8-12만 원 정도예요. 9박 기준 90-120만 원 잡으면 되고, 에어비앤비로 저렴하게 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프로방스 소도시는 한적해서 숙소 잡기 쉬워요.
렌터카는 자유여행 필수품이에요. 10일 대여하면 50-70만 원, 연료비는 하루 2-3만 원 추가로 생각하면 돼요. 4인 기준으로 나눠서 15만 원대면 충분한데, 자동차 여행 루트 짜면 훨씬 편해요. 기차도 있지만 소도시 이동은 차가 훨씬 낫죠.
식비랑 기타 비용은 조절 가능해요. 현지식당에서 하루 5-8만 원 잡으면 되고, 시장에서 빵이랑 치즈 사 먹으면 더 저렴해요. 관광비는 박물관 입장료나 투어 선택하면 20-30만 원, 쇼핑은 기념품으로 30만 원 정도면 충분해요. 총 340-450만 원이면 10일 코스 넉넉해요.
남프랑스 여행 준비물
분류 | 준비물 | 용도 | 팁 |
의류 | 얇은 겉옷, 모자 | 햇볕 차단, 저녁 쌀쌀함 | 여름 기준 |
신발 | 편한 운동화 | 돌길 걷기 | 방수 추천 |
전자 | 유럽용 어댑터 | 충전 필수 | C타입 확인 |
기타 | 선크림, 물병 | 자외선, 수분 보충 | 현지 구매 가능 |
의류는 계절에 맞춰 얇은 겉옷이 필수예요. 남프랑스는 여름엔 덥고 저녁엔 쌀쌀할 수 있어서 얇은 카디건이나 재킷 챙기면 좋아요. 모자는 햇볕 차단에 필수고, 검색해보니 현지에서도 예쁜 챙모자 많이 판대요. 가볍게 챙겨가면 짐 덜 무거워요.
신발은 편한 걸로 골라야 해요. 에즈나 고르드 같은 마을은 돌길 많아서 발 아플 수 있죠. 운동화는 방수 되는 걸로 챙기면 비 와도 걱정 없어요. 후기 보니 샌들 신고 후회한 사람도 있더라고요.
전자제품은 어댑터 꼭 챙기세요. 프랑스는 C타입 플러그 써서 한국꺼 안 맞아요. 호텔마다 다를 수 있으니 여분 하나 더 가져가면 안전해요. 보조배터리도 사진 많이 찍을 거면 유용하죠.
기타 물품으로 선크림이랑 물병 추천해요. 햇볕 강해서 SPF 50 이상 선크림 필수고, 물병 들고 다니면 물값 아껴요. 현지 약국에서도 선크림 쉽게 사니까 급하면 거기서 사도 돼요 :).
남프랑스 여행 적기
계절 | 특징 | 장점 | 단점 |
봄 (4-6월) | 온화한 날씨 | 야외 활동 좋아요 | 비 약간 |
여름 (7-8월) | 라벤더 만개 | 풍경 최고 | 덥고 붐벼요 |
가을 (9-10월) | 선선한 날씨 | 여행 쾌적 | 라벤더 없음 |
겨울 (12-2월) | 추운 바람 | 조용한 분위기 | 추위, 비수기 |
봄은 남프랑스 여행하기에 날씨가 딱 좋아요. 4-6월엔 평균 기온 15-25도로 산책이나 야외 활동 즐기기 최적이에요. 꽃 피는 풍경도 예쁘고 사람도 여름만큼 많지 않아서 쾌적하죠. 검색해보니 비가 좀 올 수 있으니 우산 챙기라는 조언 많아요.
여름은 라벤더 보고 싶으면 무조건 가야 해요. 7-8월엔 프로방스 전역이 보라색으로 물드는데, 고르드나 아비뇽 근처 밭이 특히 장관이에요. 근데 기온 30도 넘고 관광객 많아서 좀 북적거릴 수 있어요. 더위 잘 견디면 최고의 시즌이에요 !!
가을은 쾌적함을 원한다면 추천할게요. 9-10월은 선선하고 햇볕도 부드러워서 걷기 좋아요. 라벤더는 없지만 포도밭이나 단풍 구경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후기 보니 이 시즌 숙소 가격도 살짝 내려가더라고요.
겨울은 조용한 여행 좋아하면 괜찮아요. 12-2월엔 추운 미스트랄 바람 불지만 관광객 적어서 한적해요.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리니까 니스나 마르세유에서 분위기 낼 수 있어요. 따뜻한 옷 필수예요 :).
마무리 간단요약
- 남프랑스 여행지 어딜 갈지 고민돼요? 니스, 아비뇽, 모나코는 꼭 가요. 에즈랑 고르드도 놓치지 말고.
- 10일 코스 짜기 귀찮아요? 니스 시작해서 에즈, 아비뇽, 고르드 돌고 마르세유 찍으면 돼요.
- 돈 얼마나 들어요? 1인 340-450만 원 잡으면 넉넉해요. 렌터카 추천해요.
- 뭐 챙겨요? 얇은 겉옷, 운동화, 선크림 꼭 챙기세요. 유럽 어댑터도요.
- 언제 가요? 봄, 가을 쾌적하고 여름은 라벤더 볼 수 있어요. 겨울은 한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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