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호항에서 스노쿨링 즐기고 싶다면?
맑은 바다와 물고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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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장호항 스노쿨링 기본 정보와 예약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비고 |
위치 | 강원 삼척시 근덕면 | 장호리 209-1 | 장호어촌체험마을 |
운영 기간 | 6월-9월 초 | 2025년 기준 | 날씨 변수 |
시간 | 09:00-18:30 | 매표 18:00까지 | 변동 가능 |
예약 | 현장 구매 | 사전 예약 불가 | 선착순 |
요금 | 세트 13,000원 | 구명조끼 6,000원 | 수경 8,000원 |
주차 | 무료 | 방파제 근처 | 성수기 만차 |
장호항은 스노쿨링 명소로 딱이에요. 삼척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로 불릴 만큼 맑은 바다와 멋진 풍경을 자랑해요. 스노쿨링은 주로 6월부터 9월 초까지 운영되는데, 2025년에도 비슷한 시즌일 가능성이 높아요. 예약은 현장에서만 가능하고, 사전 예약은 안 돼요. 성수기엔 사람이 많으니 아침 일찍 가는 게 좋아요. 주차장은 무료지만 방파제 근처라 여름엔 금방 차니까 서두르세요 :)
장비 대여는 간단해요. 스노쿨링 세트(수경, 구명조끼, 마우스)는 13,000원이고, 구명조끼 단품은 6,000원이에요. 개인 장비 있으면 무료로 즐길 수 있지만, 구명조끼는 필수 착용이라 없으면 대여해야 해요. 매표소에서 바로 대여 가능하고, 운영 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라 넉넉하게 즐길 수 있죠. 날씨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확인하세요!
가는 길도 쉬워요. 장호항은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에 있어요. 네비에 ‘장호어촌체험마을’ 찍으면 바로 나와요. 주차는 방파제 옆 공터에 하면 되고, 도보 5분이면 매표소 도착이에요. 주말엔 오전 8시쯤엔 이미 만차될 수 있으니, 평일이나 이른 시간대 노리는 게 팁이에요;;
준비물 챙기세요. 수영복은 기본이고, 아쿠아슈즈 있으면 돌바닥에서 발 아프지 않아요. 개인 수건과 여벌 옷도 필수고, 스마트폰 방수팩 있으면 물속 사진 찍기 좋아요. 대여점에서 수건(3,000원)도 살 수 있으니 급하면 현장 해결 가능해요. 2025년 여름 계획 세울 때 참고하세요!
장호항 스노쿨링 물고기와 포인트
포인트 | 위치 | 특징 | 물고기 종류 | 수심 |
둔대암 아래 | 구름다리 근처 | 잔잔함 | 치어, 불가사리 | 1-2m |
맨발체험장 | 앞바다 | 한적함 | 군소, 작은 물고기 | 2-3m |
철문 끝 | 체험장 우측 | 깊은 수심 | 멸치 떼, 해조류 | 3-5m |
물고기 구경이 재밌어요. 장호항 바다는 투명해서 스노쿨링 하며 작은 물고기들 쉽게 볼 수 있어요. 둔대암 아래는 잔잔해서 치어 떼와 불가사리 관찰하기 좋아요. 수심이 얕아 초보자나 아이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죠. 맑은 날엔 물속이 훤히 보여서 사진 찍기에도 딱이에요. 갯바위가 파도를 막아줘서 안전한 편이에요 :)
포인트마다 매력이 달라요. 맨발체험장 앞바다는 한적하고 군소나 작은 물고기 볼 수 있어요. 수심 2-3m라 여유롭게 헤엄치며 즐기기 좋아요. 철문 끝 포인트는 수심이 최대 5m까지 깊어져서 멸치 떼나 해조류 구경 가능해요. 좀 더 모험적인 분위기 원한다면 여기로 가보세요!
최적의 포인트 고르는 법. 가족 단위라면 둔대암 아래, 조용히 즐기고 싶다면 맨발체험장이 좋아요. 깊은 바다 경험하고 싶으면 철문 끝으로 가세요. 단, 철문 쪽은 계단이 좁고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아쿠아슈즈 필수예요. 물때 따라 물고기 많아지는 때도 있으니 아침 시간대 추천해요;;
스노쿨링 팁 드릴게요. 물고기 잘 보려면 천천히 움직여야 해요. 급하게 헤엄치면 도망가버리거든요. 카메라 방수팩 챙기면 예쁜 장면 담을 수 있어요. 물은 차가울 수 있으니 래쉬가드 입으면 체온 유지에도 좋아요. 2025년 여름엔 꼭 경험해보세요!
장호항 스노쿨링 준비물과 대여
항목 | 내용 | 비용 | 장소 | 주의점 |
스노쿨링 세트 | 수경, 조끼, 마우스 | 13,000원 | 매표소 | 구명조끼 필수 |
구명조끼 | 단품 대여 | 6,000원 | 매표소 | 미착용 시 입수 불가 |
수영복 | 판매 | 변동(1-2만 원) | 근처 샵 | 개인 준비 권장 |
샤워실 | 온수 제공 | 3,500원 | 매표소 옆 | 키오스크 결제 |
수건 | 판매 | 3,000원 | 매표소 | 개인 준비 가능 |
장비 대여가 편리해요. 장호항에서 스노쿨링하려면 구명조끼는 무조건 착용해야 해요. 세트로 13,000원에 빌릴 수 있고, 단품 구명조끼는 6,000원이에요. 매표소에서 바로 대여 가능해서 준비물 없어도 걱정 없어요. 개인 장비 있으면 돈 아낄 수 있으니 챙겨오는 것도 좋아요. 수경은 깃털처럼 가벼운 물고기 볼 때 필수라 대여 추천해요 :)
수영복과 샤워 준비도 필요해요. 수영복은 근처 샵에서 1-2만 원에 살 수 있지만, 집에서 래쉬가드 챙겨오면 더 편해요. 샤워실은 온수 나와서 3,500원에 이용 가능하고, 키오스크로 티켓 사면 돼요. 물 차가워서 온수 필수라 생각보다 돈 좀 더 들 수 있어요;;
작은 팁 알려줄게요. 아쿠아슈즈 있으면 돌바닥에서 발 보호돼요. 바닥 미끄러워서 맨발은 좀 위험할 수 있거든요. 방수팩도 챙기면 물고기 사진 찍기 좋아요. 샤워 후 여벌 옷 필수고, 수건은 개인거로 준비하면 돈 아껴요. 2025년 여름엔 완벽 준비하세요!
현장에서도 해결 가능해요. 수건이나 세면도구 깜빡했어도 매표소에서 살 수 있어요. 수건 3,000원, 바디세트 1,000원 정도니 급할 땐 현장 구매 괜찮아요. 샤워실은 5-6개라 피크 타임엔 좀 기다릴 수 있으니 아침 일찍 이용 추천해요 :)
장호항 스노쿨링 비오는날과 상황별 팁
상황 | 영향 | 대처법 | 추천 행동 |
비오는 날 | 시야 흐림 | 대기 후 맑은 날 | 케이블카 타기 |
파도 쎈 날 | 운영 중단 | 전화 확인 | 근처 맛집 방문 |
성수기 | 혼잡함 | 오전 방문 | 일찍 출발 |
저녁 | 물 차가움 | 래쉬가드 착용 | 낮 시간 즐기기 |
비오는 날은 스노쿨링 힘들어요. 비 오면 물이 흐려져서 물고기 보기 어려워요. 안전 문제로 운영 중단될 수도 있으니 출발 전 전화로 확인하세요(033-576-8135). 대신 근처 삼척해상케이블카 타고 풍경 즐기거나, 실내에서 쉴 수 있는 카페 가는 것도 좋아요. 맑은 날 기다리는 게 최고지만, 비 오는 날엔 다른 플랜 준비하세요 :)
파도 쎄면 위험할 수 있어요. 태풍이나 바람 심한 날엔 스노쿨링 못 할 수 있어요. 안전요원이 입수 막을 때 많아요. 미리 장호어촌체험마을에 전화 걸어 상황 체크하면 시간 낭비 안 돼요. 대안으로 근처 맛집 ‘바다횟집’에서 회 먹는 것도 추천해요;;
성수기엔 사람 많아요. 7-8월엔 주말 아침 8시에도 주차 힘들어요. 오전 9시 전 도착하면 한적하게 즐길 수 있어요. 평일은 상대적으로 여유로우니 가능하면 평일 방문 추천해요. 사람 많을 땐 철문 끝 포인트가 덜 붐벼요!
시간대도 중요해요. 저녁 5시쯤 되면 물이 차가워져서 오래 못 있어요. 래쉬가드나 웻슈트 입으면 버틸 수 있죠. 낮엔 햇빛 강해서 선크림 필수고, 물고기 활동 활발한 오전 10시-오후 2시가 최적이에요. 2025년 날씨 체크 잘하세요 :)
장호항 스노쿨링 맛집과 주변
장소 | 메뉴 | 거리 | 특징 | 영업시간 |
바다횟집 | 회, 매운탕 | 0.5km | 신선한 해산물 | 11:00-20:00 |
장호항횟집 | 물회 | 0.3km | 시원한 맛 | 10:00-19:00 |
갈남항횟집 | 산천어회 | 2km | 특산물 | 11:00-21:00 |
주변 볼거리 | 특징 | 거리 | 비용 |
해상케이블카 | 바다 전망 | 1km | 왕복 10,000원 |
용화해변 | 한적한 해변 | 3km | 무료 |
스노쿨링 후 배고프면 맛집으로. 장호항 근처 ‘바다횟집’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요. 싱싱한 회와 매운탕이 인기 메뉴고, 가격은 회 한 접시에 3-5만 원 정도예요. 스노쿨링 후 따뜻한 국물 먹으면 피로 풀리죠. 장호항횟집은 시원한 물회로 유명해서 여름에 딱이에요. 걸어서 3분이면 돼요 :)
특산물 맛보려면 갈남항 가세요. 차로 5분 거리 갈남항횟집에서 산천어회 먹을 수 있어요. 삼척 특산물이라 신선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에요. 가격은 4만 원대부터 시작하고, 조용한 항구 분위기에서 밥 먹기 좋아요. 스노쿨링 후 든든한 한 끼로 추천해요;;
주변 즐길 거리도 많아요. 삼척해상케이블카는 1km 거리에 있어 스노쿨링 후 타기 좋아요. 왕복 10,000원으로 바다 전망 즐길 수 있죠. 용화해변은 3km 떨어져 있고, 한적해서 산책하거나 여유롭게 쉬기 딱이에요. 무료 입장이라 부담 없어요 :)
맛집 팁 드릴게요. 바다횟집은 예약하면 자리 걱정 덜해요. 물회는 더운 날 더 시원하게 느껴지니 여름철 추천이에요. 갈남항은 주말엔 붐빌 수 있으니 평일 방문하면 여유로워요. 2025년 스노쿨링 후 근처 맛집 돌며 하루 코스 짜보세요!
마무리 간단요약
- 스노쿨링 준비. 구명조끼 필수고, 세트 13,000원이에요.
- 물고기 많아요. 둔대암 아래가 초보자 추천 포인트예요.
- 비 오면 대안. 케이블카나 맛집으로 피하세요.
- 맛집 가깝죠. 바다횟집 회, 갈남항 산천어회 챙겨요.
- 2025년 가자! 여름 일찍 가면 한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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