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소고기 맛집 찾고 있다면 늘푸른목장 어때요?
갈비살과 육회로 유명한 이곳의 웨이팅과 예약 꿀팁까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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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늘푸른목장 기본 정보와 예약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비고 |
위치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9길 34 | 잠실새내역 4번 출구 | 도보 4분 |
영업시간 | 매일 12:00-01:00 | 점심 가능 | 마지막 주문 00:30 |
예약 | 8인 이상 단체 | 02-3431-4520 | 소규모 불가 |
테이블링 | 현장 대기 | 앱 사용 불가 | 직접 방문 |
주차 | 발렛 가능 | 2,000원 | 협소한 공간 |
잠실새내역 근처라 접근성 좋아요. 늘푸른목장 잠실본점은 잠실새내역 4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오기 편해요. 신천 먹자골목에서 한 블록 안쪽이라 찾기도 쉬운데, 원목 인테리어와 오픈 주방이 눈에 띄죠. 점심시간부터 새벽 1시까지 열어서 낮술이나 늦은 저녁에도 방문 가능해요!
예약은 단체만 가능해요. 8인 이상 단체면 전화로 예약할 수 있지만, 소규모는 현장 방문해야 해요. 테이블링 같은 앱은 안 되고, 직접 와서 대기해야 하니 주말엔 미리 시간 계산하는 게 좋아요. 후기 보니 평일 저녁도 30분 대기 흔하다고 하네요;;
주차는 발렛으로 해결하세요. 주차장은 협소해서 대중교통 추천하지만, 차 가져오면 발렛 서비스(2,000원) 이용하면 편해요. 발렛 직원이 빠르게 처리해줘서 주차 걱정 덜했단 후기가 많아요. 근처에 롯데월드나 올림픽공원 가는 길에 들르기 좋아요 :)
방문 팁 드릴게요. 점심시간(12:00-14:00)은 비교적 한산해서 웨이팅 적을 때가 많아요. 저녁 피크 타임(18:00-20:00)엔 대기 1시간도 각오해야 하니, 시간 여유 있거나 평일 낮에 방문 추천해요. 인스타로 실시간 상황 확인하면 더 편할 거예요!
잠실 늘푸른목장 메뉴와 육회
메뉴 | 가격 | 중량 | 특징 |
경주 갈비살 | 18,000원 | 100g | 참숯 구이 |
육회 | 35,000원 | 200g | 신선한 한우 |
된장찌개 | 6,000원 | 1인분 | 고기 포함 |
평양냉면 | 8,000원 | 1인분 | 담백한 육수 |
계란찜 | 5,000원 | 1인분 | 부드러움 |
경주 갈비살이 시그니처 메뉴예요. 늘푸른목장은 경주산 한우 갈비살 하나로 유명해요. 100g에 18,000원인데, 살짝 달착지근한 양념이 고기 맛을 살려줘요. 참숯불에 구워서 숯향이 더해지니 한 입 먹으면 감탄 나온다는 후기가 많죠. 2인분 시키면 200g이라 둘이 먹기 적당해요 :)
육회도 인기 만점이에요. 육회는 200g에 35,000원으로 신선한 한우에 배와 양념이 조화롭죠.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으면 더 고소하다는 꿀팁이 있어요! 다만 저녁 늦게 가면 품절될 때 많으니 오후 6시 전 방문 추천해요. 후기 보니 육회 때문에 재방문했다는 사람 많네요;;
사이드 메뉴도 놓치지 마세요.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소고기 미역국이 진하고 맛있어서 리필 요청 많아요. 된장찌개(6,000원)는 고기 듬뿍 들어가 밥과 함께 마무리하기 좋아요. 평양냉면(8,000원)은 담백한 육수로 고기랑 찰떡궁합이죠!
주문 팁 알려드릴게요. 고기 1인분은 양이 살짝 적을 수 있어서 2인 기준 3-4인분 주문하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육회는 품절 빠르니 미리 주문하거나 일찍 방문하세요. 반찬은 파절이, 김치, 무 쌈 등 심플하지만 고기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아요 :)
잠실 늘푸른목장 웨이팅과 주말 방문
시간대 | 웨이팅 | 평일 | 주말 |
12:00-14:00 | 5-15분 | 한산 | 보통 |
18:00-20:00 | 30-60분 | 붐빔 | 매우 붐빔 |
21:00-23:00 | 15-30분 | 보통 | 붐빔 |
상황 | 대기 방법 | 팁 |
주말 저녁 | 의자 대기 | 17:00 방문 |
평일 점심 | 즉시 착석 | 12:00 오픈 |
주말 웨이팅은 각오해야 해요. 늘푸른목장은 주말 저녁(18:00-20:00)에 1시간 대기도 흔하대요. 가게 앞 의자에서 대기하는데, 회전율 높아서 생각보다 빨리 들어갈 때도 있어요. 17시쯤 도착하면 대기 덜할 가능성 높아요. 후기 보니 주말엔 중년 손님 많다고 하네요;;
평일 점심은 비교적 한산해요. 점심시간(12:00-14:00)은 5-15분 대기로 빠르게 앉을 수 있어요. 오픈 직후 12시쯤 가면 바로 착석 가능하다는 후기가 많아요. 점심 데이트나 캐주얼한 회식으로도 딱 좋죠!
웨이팅 줄이는 꿀팁이에요. 주말엔 오후 5시 전후 방문하거나, 평일엔 점심시간 노리세요. 가게가 시끌벅적해서 조용한 분위기 원하면 평일 낮 추천해요. 대기 명단에 이름 쓰고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에요 :)
분위기 참고하세요. 내부는 원목 인테리어에 오픈 주방이라 고기 손질 과정 볼 수 있어요. 시끌벅적한 분위기라 친구나 가족 모임에 좋지만, 조용한 식사 원하면 살짝 시끄러울 수 있어요. 후기 보니 화장실도 깔끔하고 온수 잘 나온다고 하네요!
잠실 늘푸른목장 반찬과 서비스
반찬 | 특징 | 리필 | 후기 |
미역국 | 진한 육수 | 가능 | 최고 |
파절이 | 고소함 | 가능 | 고기와 찰떡 |
김치 | 아삭함 | 가능 | 기본 이상 |
양파절임 | 새콤함 | 가능 | 입가심 |
무 쌈 | 쌈용 | 가능 | 담백함 |
미역국이 진짜 별미예요. 늘푸른목장의 소고기 미역국은 육수가 진하고 미역이 부드러워서 밥 말아 먹기 딱이에요. 리필도 가능해서 큰 그릇으로 달라고 하면 나눠 먹을 수 있어요. 고기와 찰떡궁합이라 후기에 칭찬 많죠. 심지어 미역국 때문에 방문했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예요 :)
반찬은 심플하지만 완벽해요. 파절이는 고소하고 고기 싸 먹기 좋아요. 김치와 양파절임은 새콤한 맛으로 입가심에 딱이고, 무 쌈은 담백해서 고기랑 잘 어울리죠. 모든 반찬 리필 가능해서 부담 없이 요청할 수 있어요. 반찬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 가능하다는 후기가 많아요!
서비스는 무난한 편이에요. 직원들은 바빠 보이지만 고기 굽는 속도 빠르고 반찬 리필도 잘 해줘요. 다만 피크 타임엔 살짝 불친절하다는 후기도 있으니, 평일 한산할 때 가면 더 친절한 서비스 받을 수 있어요. 오픈 주방이라 고기 손질 과정 보는 재미도 있죠 :)
식사 팁 드릴게요. 고기 먹기 전에 미역국 한 숟갈로 입맛 돋우고, 파절이에 고기 싸서 쌈장 살짝 찍어 드셔보세요. 맛의 조화가 끝내준대요! 반찬은 부족하면 바로 달라고 하면 되고, 된장밥으로 마무리하면 완벽한 식사 완성이에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예약은 단체로만. 8인 이상 아니면 현장 대기해야 해요.
- 갈비살과 육회 최고. 육회는 품절 빠르니 일찍 가세요.
- 주말 웨이팅 길어요. 1시간 각오하고 5시 전 방문 추천.
- 미역국이 별미. 반찬 리필 자유로워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 주차는 발렛으로. 2,000원 내고 편하게 주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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