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의 숨은 보석 발왕산 스카이워크, 겨울 설경과 함께 힐링하고 싶다면?
케이블카 요금부터 근처 맛집까지 핵심 정보만 쏙쏙 골라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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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발왕산 스카이워크 케이블카 정보
항목 | 내용 | 비고 |
운영시간 | 평일 10:00-18:00, 주말 09:00-19:00 | 월요일 휴장 |
요금(왕복) | 대인 25,000원, 소인 21,000원 | 할인 시 19,500원 |
소요시간 | 편도 18-20분 | 왕복 약 40분 |
길이 | 왕복 7.4km | 국내 최장 |
탑승장소 | 용평리조트 드래곤프라자 | 2층 매표소 |
발왕산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해요. 7.4km에 달하는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용평리조트에서 정상까지 약 20분 만에 올라가죠. 겨울이면 눈 덮인 산세를 감상하며 스릴과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검색해보니 왕복 요금 25,000원인데, 쿠팡 같은 곳에서 예약하면 19,500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네요. 드래곤프라자 2층에서 표 끊고 타면 돼요 :).
스카이워크 입장은 무료예요. 케이블카 요금에 스카이워크 입장료 포함이라 추가 비용 없이 360도 뷰를 즐길 수 있어요. 정상 근처에 데크 산책로도 있어서 가볍게 걷기 좋고, 18분 편도 소요시간 동안 설경 감상하며 올라가는 길도 짜릿해요. 겨울엔 춥다고 하니 옷 따뜻하게 챙기세요!
운영시간은 계절마다 달라요. 평일 10시부터 6시, 주말은 9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는데, 월요일은 휴장이라 방문 전 꼭 확인해야 해요. 리뷰 보니 주말엔 사람 많아서 오전 일찍 가는 게 덜 붐비고 좋아요. 겨울철엔 날씨 체크도 필수죠 :).
예약하면 더 저렴해요.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면 최대 20% 할인 가능해서 1인당 5,000원 정도 아낄 수 있어요. 용평리조트 홈페이지나 KKday 같은 사이트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고, 드래곤프라자 탑승장에서 바로 출발하니 편해요. 겨울 여행 계획 세우는 분들 꼭 챙겨보세요 !!
발왕산 스카이워크 겨울 풍경과 높이
항목 | 내용 | 비고 |
높이 | 해발 1,458m | 국내 최고 |
겨울 풍경 | 눈꽃, 설산 | 맑은 날 강릉 바다 |
안전성 | 1㎡당 100명 | 지진 6.5 견딤 |
탐방로 | 360도 턴테이블 | 투명 유리바닥 |
추가 코스 | 천년주목숲길 | 정상 표지석 |
겨울 발왕산 스카이워크는 설경이 압권이에요. 해발 1,458m 국내 최고 높이에서 눈 덮인 태백산맥을 내려다보는 기분은 정말 짜릿해요. 맑은 날엔 강릉 바다까지 보인다고 하니 날씨 운도 챙겨야겠죠. 투명 유리바닥 위를 걷는 스릴도 대박이에요 :).
안전 걱정은 내려놓으셔도 돼요. 스카이워크는 1㎡당 성인 100명을 견딜 정도로 튼튼하고, 지진 6.5에도 끄떡없다고 하니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요. 겨울엔 눈 때문에 미끄러울 수 있으니 미끄럼 방지 신발 챙기세요.
360도 뷰가 매력 포인트예요. 스카이워크의 턴테이블 탐방로는 평창의 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겨울 눈꽃과 함께 설산 풍경을 감상하며 사진 찍으면 인생샷 건질 수 있어요. 리뷰 보니 추워도 이 뷰 때문에 다들 만족하더라고요 !!
시간 여유 있다면 천년주목숲길도 걸어보세요. 스카이워크 근처 천년주목숲길은 데크로 잘 정비돼 있어 겨울에도 걷기 좋아요. 정상 표지석까지 가볍게 올라가면 발왕산 정상 인증도 가능하니 놓치지 마세요. 겨울 여행의 하이라이트죠 :).
발왕산 스카이워크 가는 길과 주차장
항목 | 내용 | 비고 |
주소 |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 용평리조트 |
주차장 | 용평리조트 무료 주차 | 넓은 공간 |
자가용 | 서울에서 2-3시간 | 렌트카 추천 |
대중교통 | KTX 평창역+택시 | 버스 환승 가능 |
발왕산 스카이워크는 용평리조트에서 출발해요. 주소는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로, 서울에서 차로 2-3시간 걸려요. 용평리조트에 도착하면 드래곤프라자에서 케이블카 타면 되죠. 주차장 넉넉해서 걱정 없어요 :).
주차장은 무료로 넓게 마련돼 있어요. 용평리조트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주말에도 공간 충분하다는 후기가 많아요. 검색해보니 주차 후 2층 매표소로 바로 가면 편리하다고 하네요. 겨울엔 눈길 조심하세요.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해요. 서울에서 KTX로 평창역까지 간 뒤 택시나 지역 버스로 이동하면 돼요. KTX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이고, 택시로 15-20분이면 도착하죠. 버스 환승은 시간 맞춰야 해요 !!
렌트카 이용이 편리해요. 자가용이나 렌트카로 가면 주변 관광지도 쉽게 들를 수 있어요. 홍천이나 강릉도 1시간 내라 연계 여행 가능하죠. 내비에 용평리조트 찍고 가면 길 잃을 일 없어요 :).
발왕산 스카이워크 근처 맛집
맛집 이름 | 대표 메뉴 | 특징 | 위치 | 가격 |
대관령한우타운 | 한우구이 | 신선한 한우 | 용산리 2-4 | 45,000원 |
소금강식당 | 송어회 | 신선한 송어 | 올림픽로 35 | 30,000원 |
멧돼지식당 | 오삼불고기 | 40년 전통 | 눈마을길 19 | 15,000원 |
드래곤벨리 | 스테이크 | 호텔 레스토랑 | 올림픽로 715 | 50,000원 |
대관령한우타운에서 한우구이 드셔보세요. 신선한 평창 한우구이 45,000원으로 고기 질이 좋아서 입에서 살살 녹아요. 용산리 2-4에 위치해 있고, 차로 10분 거리라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들르기 딱이에요. 가족 모임에도 좋아요 :).
소금강식당은 송어회로 유명해요.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회 30,000원은 신선함이 끝내줘요. 올림픽로 35에 있어 15분 내 도착 가능하죠. 겨울철 송어축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요 !!
멧돼지식당은 가성비 최고예요. 40년 전통의 오삼불고기 15,000원은 매콤한 맛이 일품이에요. 눈마을길 19에 위치해 있고, 차로 12분이면 갈 수 있어요. 현지인 추천 맛집이죠 :).
드래곤벨리는 고급스러운 식사를 원한다면. 용평리조트 내 드래곤벨리 스테이크 50,000원은 분위기와 맛 모두 잡았어요. 올림픽로 715로 바로 옆이라 이동 편리하죠. 호텔 레스토랑이라 특별한 날 가기 좋아요 !!
발왕산 스카이워크 야경과 추가 팁
항목 | 내용 | 비고 |
야경 | 설산 조명 | 맑은 날 추천 |
촬영 팁 | 스카이워크 끝 포토존 | 줄 서기 |
준비물 | 방한복, 아이젠 | 겨울 필수 |
주의사항 | 반려동물 동반 불가 | 안전 우선 |
발왕산 스카이워크 야경은 겨울에 더 특별해요. 겨울밤 설산 조명이 켜지면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돼요. 맑은 날 스카이워크 야경 보면 평창의 별빛과 눈꽃이 어우러져 낭만적이에요. 주말엔 사람 많으니 평일 저녁 추천해요 :).
사진 잘 찍고 싶다면 포토존으로! 스카이워크 끝에 포토존이 있어서 인생샷 건지기 좋아요. 사람 많을 땐 줄 서야 하지만 360도 뷰 덕에 기다릴만해요. 삼각대 챙기면 야경 촬영도 멋지게 할 수 있어요 !!
겨울엔 방한 준비 철저히 하세요. 정상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수 있어서 방한복과 아이젠 필수예요. 리뷰 보니 얇은 옷 입고 갔다가 후회했다는 분들 많더라고요. 따뜻한 옷 챙겨서 편히 즐기세요 :).
몇 가지 주의사항도 챙겨요. 반려동물은 동반 불가라 미리 알아두시고, 겨울엔 바람 세니 모자나 귀마개도 챙기면 좋아요. 안전을 위해 스카이워크 규칙 잘 지켜주세요 !!
마무리 간단요약
- 케이블카 타고 스카이워크 가요. 왕복 25,000원, 할인 땐 19,500원. 20분 편도로 설경 감상 가능해요.
- 겨울 풍경 최고예요. 해발 1,458m에서 눈꽃과 강릉 바다까지. 안전 튼튼하니 걱정 마요.
- 가는 길 쉬워요. 용평리조트 주차 무료, KTX+택시로도 OK. 2-3시간이면 도착해요.
- 맛집 챙겨요. 대관령한우타운, 소금강식당, 멧돼지식당에서 한우, 송어회, 오삼불고기 즐겨요.
- 야경 놓치지 마요. 겨울밤 설산 조명 야경 짜릿해요. 방한복 챙겨서 포토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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