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다낭으로 떠나는 여행, 어디부터 준비해야 할지 고민되죠?
항공권, 비행시간, 날씨까지 핵심만 간추려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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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다낭 항공권과 비행시간
출발지 | 항공사 | 비행시간 | 평균 요금 | 예약 팁 |
인천 | 비엣젯 | 4시간 40분 | 20-30만 원 | 비수기 추천 |
인천 | 대한항공 | 4시간 45분 | 40-50만 원 | 조기 예약 |
부산 | 에어부산 | 4시간 30분 | 25-35만 원 | 주중 할인 |
청주 | 티웨이 | 4시간 50분 | 20-30만 원 | 특가 확인 |
한국에서 다낭까지 비행시간은 짧아요. 인천에서 다낭까지 직항으로 약 4시간 40분이면 도착해요. 저가항공사인 비엣젯, 제주항공, 티웨이 등이 운항하고, 풀서비스 항공사로는 대한항공과 베트남항공이 있어요. 비행시간은 출발지마다 4시간 30분에서 50분 정도로 비슷비슷하죠. 특히 부산에서 에어부산 타면 좀 더 빠르게 갈 수 있어서 편리해요. 항공권 가격은 비수기엔 20만 원대도 가능하지만, 성수기엔 50만 원 넘길 수도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게 좋아요.
저가항공으로 가성비 챙길 수 있어요. 비엣젯이나 티웨이는 20-30만 원대로 왕복 가능해서 부담 적어요. 다만 수하물 추가 요금이나 기내식이 따로일 수 있으니 예약할 때 조건 꼼꼼히 확인하세요. 반면 대한항공은 서비스 좋고 좌석 편하지만 40만 원 이상이라 가족 여행에 추천돼요. 스카이스캐너 같은 사이트에서 실시간 비교하면 더 저렴한 옵션 찾기 쉬워요 :)
예약 타이밍이 중요해요. 다낭 항공권은 보통 2-3개월 전 예약하면 저렴해요. 특히 주중 출발이나 비수기인 6월, 11월을 노리면 할인 확률 높아요. 성수기인 12월-2월엔 가격이 치솟으니, 이 때는 4-5개월 전부터 준비하는 게 낫죠. 도깨비 같은 앱으로 특가 뜨는지 체크해보세요!
시간대 선택도 신경 써야 해요. 새벽 도착 편은 저렴하지만 첫날 피곤할 수 있어요. 오전 출발, 저녁 귀국 편이 여행 피로 덜하고 일정 활용도 좋아요. 예를 들어 대한항공 KE457(오전 출발)은 편하고, KE458(저녁 귀국)은 돌아올 때 여유롭죠. 본인 스케줄 맞춰서 골라보세요 :)
다낭 날씨와 여행하기 좋은 시기
계절 | 시기 | 평균 기온 | 날씨 특징 | 추천 여부 |
건기 | < Calv2월-7월 | 25-33°C | 맑고 덥음 | 최적 |
우기 | 8월-1월 | 23-28°C | 비 잦음 | 비추천 |
봄 건기 | 2월-4월 | 25-28°C | 쾌적함 | 최고 |
여름 건기 | 5월-7월 | 30-33°C | 덥고 습함 | 물놀이 추천 |
다낭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요. 다낭은 열대기후라 2월-7월 건기와 8월-1월 우기로 크게 구분돼요. 건기엔 맑고 따뜻해서 여행하기 딱 좋고, 우기엔 비가 자주 내려 불편할 수 있죠. 특히 10월-11월은 태풍까지 올 수 있어서 피하는 게 낫어요. 날씨 예보 잘 보고 가방 쌀 때 참고하세요 :)
2월-4월이 가장 좋아요. 건기 초입인 2월-4월은 평균 기온 25-28°C로 쾌적하고 비도 적어요. 한국의 봄 날씨 비슷해서 걷거나 관광하기에 최고죠. 이때는 항공권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가성비 여행 가능해요. 다낭 자유여행 계획 중이라면 이 시기 강추예요!
여름엔 물놀이 즐기기 좋아요. 5월-7월은 30-33°C로 더워요. 습도도 높아서 땡볕 피할 쿨링 준비 필요하지만, 미케비치에서 수영이나 해양스포츠 즐기기엔 딱이에요. 아이들과 패키지여행 간다면 호텔 수영장 있는 곳 고르는 것도 추천해요 :)
우기는 피하는 게 좋아요. 8월-1월 우기는 비가 70% 이상 내려 관광 힘들어요. 특히 12월-1월은 한국 겨울 피하려는 여행객 많아서 비행기값도 오르고 날씨도 썩 좋지 않죠. 태풍 시즌 겹치면 더 곤란하니 건기 노리는 게 현명해요!
다낭 자유여행 필수 코스
장소 | 특징 | 소요 시간 | 이동 수단 | 입장료 |
미케비치 | 긴 백사장 | 2-3시간 | 도보/택시 | 무료 |
바나힐 | 테마파크 | 5-6시간 | 셔틀/택시 | 75만 동 |
호이안 | 고풍스러움 | 4-5시간 | 택시/셔틀 | 12만 동 |
마블마운틴 | 동굴 탐험 | 2-3시간 | 택시 | 4만 동 |
미케비치는 휴양의 시작이에요. 다낭 자유여행 첫 코스로 10km 넘는 미케비치 추천해요. 백사장 길고 물 맑아서 산책하거나 수영 즐기기 좋아요. 시내에서 가깝고 입장료 없어서 부담 없이 들를 수 있죠.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여유롭게 바다 보기만 해도 힐링돼요. 호텔 근처면 도보로도 충분하고, 멀면 그랩 택시 타면 돼요 :)
바나힐은 필수 명소예요. 해발 1,487m에 자리 잡은 바나힐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프랑스풍 테마파크가 펼쳐져요. 골든브릿지 사진 찍고 놀이기구 타며 하루 보내기 딱이죠. 입장료 75만 동(약 4만 원)인데 점심 뷔페 포함이라 나쁘지 않아요. 다낭에서 차로 40분 거리라 택시나 셔틀 예약 추천해요!
호이안 야경은 놓칠 수 없어요. 다낭에서 30km 떨어진 호이안은 고풍스러운 거리와 등불로 유명해요. 낮엔 구시가지 걷고, 밤엔 야시장 구경하며 분위기 느끼기 좋아요. 입장료 12만 동(약 6천 원) 내고 들어가면 돼요. 택시로 3만 원쯤 들고, 호텔 셔틀 있으면 더 편해요 :)
마블마운틴으로 색다른 경험 해보세요. 오행산(마블마운틴)은 동굴과 전망대가 매력적인 곳이에요. 입장료 4만 동(약 2천 원)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다낭 시내 한눈에 보여요. 2-3시간이면 충분하고, 호이안 가는 길에 들르기 좋아요. 택시 타고 이동하면 편리하죠!
다낭 맛집과 먹거리
맛집 | 대표 메뉴 | 위치 | 가격 | 특징 |
포홍 | 쌀국수 | 시내 | 2-3만 동 | 현지 맛 |
반쎄오바두엉 | 반쎄오 | 시내 | 5만 동 | 바삭함 |
콩카페 | 코코넛커피 | 시내/호이안 | 4만 동 | 달콤함 |
랍스터집 | 랍스터구이 | 미케비치 근처 | 20만 동 | 신선함 |
포홍에서 쌀국수 맛봐야 해요. 다낭 시내에 있는 포홍은 현지식 쌀국수로 유명해요. 맑은 육수에 고기 듬뿍 넣은 맛이 일품이고, 2-3만 동(약 1천 원)으로 저렴해서 부담 없어요.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도 많이 찾는 곳이라 줄 설 수도 있으니 오픈 시간 맞춰 가보세요. 고수 싫으면 미리 말하는 거 잊지 말고요 :)
반쎄오바두엉은 바삭한 별미예요. 베트남식 부침개 반쎄오 맛보려면 반쎄오바두엉 추천해요. 쌀가루 반죽에 새우, 고기 넣고 바삭하게 튀겨서 5만 동(약 2천5백 원)인데 양도 푸짐하죠. 쌉싸름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중독성 있어요. 시내에 있어 접근성도 좋아요!
콩카페 커피로 여유 즐겨요. 다낭과 호이안에 지점 있는 콩카페는 코코넛커피로 유명해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4만 동(약 2천 원)으로 가성비 좋아요. 더우면 아이스로 주문하면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분위기 좋은 카페라 사진 찍기에도 딱이죠 :)
랍스터로 호화롭게 먹어보세요. 미케비치 근처 랍스터집은 신선한 랍스터구이로 특별한 식사 가능해요. 가격은 20만 동(약 1만 원) 정도로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죠. 바다 보면서 먹으면 더 맛있으니 저녁 시간대 방문 추천해요!
다낭 호텔과 숙소 추천
호텔 | 위치 | 특징 | 1박 요금 | 추천 이유 |
반다호텔 | 미케비치 근처 | 루프탑 풀 | 10-15만 원 | 가성비 |
크라운프라자 | 미케비치 앞 | 럭셔리 | 20-30만 원 | 프리미엄 |
포포인츠 | 시내 근처 | 오션뷰 | 15-20만 원 | 편리함 |
빈펄리조트 | 해변가 | 수영장 | 25-35만 원 | 휴양지 |
반다호텔은 가성비 좋아요. 미케비치 근처 반다호텔은 루프탑 수영장이 매력적인 곳이에요. 1박 10-15만 원으로 저렴하면서도 시설 깔끔하고, 해변까지 걸어서 5분이라 자유여행족에게 딱이죠. 조식도 맛있다는 후기 많아서 아침부터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요 :)
크라운프라자는 럭셔리 끝판왕이에요. 크라운프라자는 미케비치 바로 앞에 있어 해변 뷰가 끝내줘요. 1박 20-30만 원으로 고급스러운 서비스와 넓은 객실 즐길 수 있죠. 수영장, 스파까지 완비돼 있어서 패키지여행 느낌 내고 싶을 때 추천해요. 가족이나 커플 여행에 딱이에요!
포포인츠는 위치 최고예요. 시내와 해변 중간쯤 있는 포포인츠 쉐라톤은 이동 편리해요. 1박 15-20만 원에 오션뷰 룸 잡으면 뷰맛집 제대로 즐길 수 있죠. 조식 뷔페도 호평 많아서 아침 식사 걱정 없고, 근처 맛집 가기도 좋아요 :)
빈펄리조트로 휴양지 분위기 만끽하세요. 해변가 빈펄리조트는 수영장과 프라이빗 비치로 휴양지 느낌 물씬이에요. 1박 25-35만 원이라 조금 비싸지만, 가족 여행이나 골프여행족에게 인기 많아요. 리조트 안에서 다 해결되니 느긋하게 쉬기 좋아요!
마무리 간단요약
- 항공권 싸게 잡아요. 20-30만 원대 저가항공 많으니 2-3개월 전 예약하세요.
- 2-4월이 최고야. 날씨 쾌적하고 비 적어서 여행 쾌적해요.
- 미케비치, 바나힐 필수. 자유여행 코스 짤 때 꼭 넣으세요.
- 맛집 즐겨요. 쌀국수, 반쎄오 저렴하고 맛있으니 꼭 먹어보세요.
- 호텔은 취향대로. 가성비 반다호텔, 럭셔리 크라운프라자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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