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키우기 물주기부터 가지치기 외목대까지 초보자 꿀팁 총정리
집에서 로즈마리 키워보고 싶지만 어렵지 않을까 걱정되나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키우기 꿀팁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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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로즈마리 키우기 기본 조건
항목 | 조건 | 세부 사항 | 초보자 팁 | 주의점 |
햇빛 | 6-8시간 | 직사광선 | 남향 창가 | 그늘 피하기 |
온도 | 15-25℃ | 서늘한 환경 | 실내 가능 | 5℃ 이하 주의 |
흙 | 배수 좋은 흙 | 모래 혼합 | 다이소 흙 추천 | 습기 축적 방지 |
화분 | 배수구 필수 | 15-20cm 크기 | 다이소 화분 가능 | 뿌리 썩음 주의 |
로즈마리는 햇빛이 생명이에요. 로즈마리는 하루 6-8시간 직사광선이 필수예요. 남향 창가나 베란다에 두면 딱 좋죠. 햇빛 부족하면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성장이 느려지니까 그늘진 곳은 절대 피하세요. 다이소에서 산 로즈마리 모종도 햇빛만 잘 챙기면 쑥쑥 자란다고 후기 많아요 :) 실내에서도 창가에 두면 충분히 키울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온도 관리도 중요해요. 로즈마리는 15-25℃에서 가장 잘 자라요. 겨울엔 5℃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실내로 들여놓는 게 좋아요. 여름엔 너무 덥지 않도록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세요. 초보자는 다이소 로즈마리 키우기 키트를 활용하면 온도 조절 쉬워요. 서늘한 환경을 좋아하니 에어컨 바람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하세요!
흙과 화분 선택이 관건이에요. 배수가 잘 되는 흙, 특히 모래 섞인 흙이 로즈마리엔 최고예요. 다이소에서 파는 배양토에 펄라이트나 모래 섞으면 저렴하게 준비 가능하죠. 화분은 배수구 있는 15-20cm 크기가 적당하고, 다이소 화분도 충분히 쓸만해요. 물 빠짐 안 좋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배수 관리 철저히 해야 해요;;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로즈마리 키우기 난이도는 초보자도 도전 가능한 수준이에요. 다이소에서 모종이나 키우기 키트 사서 시작하면 저렴하고 간편하죠. 햇빛, 온도, 배수만 신경 쓰면 생각보다 쉽게 잘 자라요. 첫 시작은 작은 화분부터 해보고, 익숙해지면 외목대 스타일로 키워보는 것도 재밌어요 :)
로즈마리 물주기와 관리
관리 항목 | 주기 | 방법 | 효과 | 주의점 |
물주기 | 7-10일 | 흙 마르면 | 뿌리 건강 | 과습 금지 |
가지치기 | 2-3개월 | 1/3 자르기 | 형태 유지 | 깨끗한 가위 |
비료 | 1-2개월 | 액체 비료 | 성장 촉진 | 과다 사용 금지 |
환기 | 매일 | 바람 통하게 | 곰팡이 방지 | 습도 조절 |
물주기는 적당히가 핵심이에요. 로즈마리는 7-10일에 한 번, 흙이 완전히 마르면 물을 줘야 해요. 물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기 쉬우니까 손가락으로 흙 만져보고 마른 느낌이면 물 주는 게 좋아요. 다이소 로즈마리도 과습만 피하면 쉽게 잘 자라요. 여름엔 조금 더 자주, 겨울엔 덜 주는 식으로 조절하세요 :)
가지치기로 예쁘게 관리해요. 2-3개월에 한 번, 가지의 1/3 정도 자르면 모양도 예쁘고 새 가지도 잘 나와요. 깨끗한 가위로 자르고, 자른 가지는 요리에 쓰거나 말려서 향 주머니로 활용 가능해요. 가지치기 안 하면 덤불처럼 자라서 보기 안 좋을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관리해야 해요!
비료는 살살 줘야 해요. 1-2개월에 한 번 액체 비료 소량 주는 걸로 충분해요. 너무 많이 주면 오히려 뿌리가 상할 수 있으니 농도 반으로 희석해서 쓰세요. 다이소에서 파는 식물 영양제도 괜찮으니 초보자는 이거 써보세요. 비료 덕에 잎이 더 싱싱해지는 걸 느낄 거예요 :)
환기는 매일 챙겨요. 로즈마리는 바람 잘 통하는 환경 좋아해요. 실내에서 키울 땐 창문 열어 환기하거나 선풍기로 공기 순환시켜 주세요.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 생길 수 있으니 습도 조절도 신경 써야 해요. 환기 잘하면 벌레도 덜 꼬이고 건강하게 자란답니다;;
로즈마리 벌레와 병 관리
문제 | 증상 | 원인 | 해결법 | 예방법 |
진딧물 | 잎 끈적임 | 습한 환경 | 비눗물 스프레이 | 환기 강화 |
흰가루병 | 잎 흰 반점 | 고습도 | 살균제 | 습도 낮추기 |
뿌리썩음 | 잎 시듦 | 과습 | 배수 개선 | 물주기 조절 |
거미줄 | 잎에 가는 실 | 건조함 | 물 뿌리기 | 잎 세척 |
진딧물은 로즈마리 천적이에요. 잎이 끈적거리거나 작은 벌레 보이면 진딧물일 가능성 높아요. 비눗물(물 1L에 주방세제 1tsp) 뿌리면 쉽게 없앨 수 있어요. 환기 자주 해주면 진딧물이 덜 꼬이니까 매일 바람 통하게 해주세요. 다이소 로즈마리도 이런 관리만 잘하면 벌레 걱정 덜어요 :)
흰가루병도 조심해야 해요. 잎에 흰 반점이 생기면 흰가루병이에요. 습도가 높을 때 잘 생기니까 습도 낮추고 살균제 뿌려주세요. 다이소에서 파는 식물용 스프레이 써도 효과 좋아요. 병 걸린 잎은 바로 제거해서 다른 잎으로 퍼지지 않게 관리하세요;;
뿌리썩음은 과습 때문이에요. 잎이 갑자기 시들거나 축 늘어지면 뿌리썩음 의심하세요. 물 너무 많이 줬을 가능성 크니 배수구 확인하고 흙 말려줘야 해요. 심하면 새 화분에 옮겨 심어야 할 수도 있어요. 물주기 조절 잘하면 이런 문제 쉽게 막을 수 있어요!
거미줄은 건조함 신호예요. 잎 사이 가는 실 보이면 응애일 수 있어요. 물 뿌려주거나 잎 닦아주면 해결되고, 정기적으로 잎 세척하면 예방돼요. 건조한 환경 피하고 가습기 살짝 틀어주는 것도 좋아요. 로즈마리 건강 지키려면 이런 작은 관리 필수예요 :)
로즈마리 외목대 키우기
단계 | 작업 | 시기 | 도구 | 효과 |
1단계 | 주줄기 선정 | 심은 후 1개월 | 가위 | 줄기 강화 |
2단계 | 측면 가지 제거 | 3-4개월 | 가위, 지지대 | 외목대 형태 |
3단계 | 상단 가지치기 | 6개월 이후 | 가위 | 둥근 모양 |
4단계 | 정기 관리 | 2-3개월 | 가위, 비료 | 형태 유지 |
외목대 로즈마리는 멋스러워요. 외목대는 줄기를 하나로 키워 나무처럼 만드는 방식이에요. 심은 지 1개월 후 주줄기를 정하고 옆 가지를 정리하면서 시작하세요. 지지대로 줄기를 고정하면 곧게 자라요. 다이소에서 산 모종도 충분히 외목대 가능하니 도전해보세요 :)
가지치기가 핵심이에요. 3-4개월 뒤엔 측면 가지 제거하면서 줄기를 키우세요. 6개월 이후엔 상단을 둥글게 다듬어 나무 모양 완성하면 끝! 깨끗한 가위로 자르고, 자른 가지는 삽목으로 새 식물 키울 수도 있어요. 시간 좀 걸리지만 멋진 결과 볼 수 있어요!
정기 관리가 중요해요. 외목대 형태 유지하려면 2-3개월마다 가지치기 필수예요. 비료도 살짝 주면서 건강 관리하세요. 햇빛과 배수도 평소처럼 잘 챙기면 오래 예쁘게 유지돼요. 초보자도 천천히 따라 하면 충분히 가능하니 걱정 마세요 :)
인내심이 필요해요. 외목대는 시간이 좀 걸리는 작업이에요. 하지만 1년 정도 관리하면 멋진 나무 형태 완성돼요. 다이소 모종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천천히 즐기면서 키워보세요. 완성된 로즈마리 보면 뿌듯함 장난 아닐 거예요;;
마무리 간단요약
- 햇빛 많이 줘요. 하루 6-8시간 직사광선, 남향 창가 최고예요.
- 물은 적당히. 7-10일에 한 번, 흙 마르면 줘요. 과습은 금물!
- 벌레 조심. 진딧물, 흰가루병 생기면 비눗물이나 살균제로 해결하세요.
- 외목대는 멋져요. 주줄기 키우고 가지치기 꾸준히 하면 나무처럼 예뻐요.
- 다이소로도 충분. 모종이나 키트로 초보자도 쉽게 시작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