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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삿포로 맥주축제 기간과 호텔 예약부터 시간 입장료까지 깔끔 정리

안다박사한박사 2025. 4. 16. 02:00

2025 삿포로 맥주축제

 

 

 

 

여름 삿포로 여행 계획 세우고 있다면 맥주축제가 빠질 수 없죠.
최신 일정부터 꿀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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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삿포로 맥주축제 일정과 기본 정보

     

    항목 내용 비고
    기간 2025년 7월 18일-8월 16일 약 1개월
    장소 오도리 공원 5-11초메 1km 행사장
    시간 12:00-21:00 부스별 상이
    입장료 무료 음료 별도 구매
    좌석 수 약 13,000석 일본 최대 규모

     

    삿포로 맥주축제는 여름철 대표 이벤트로 2025년에도 어김없이 열립니다.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오도리 공원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일본 최대 규모의 비어 가든으로 유명해요. 2025년 일정은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로 확정됐고, 오도리 공원 5초메에서 11초메까지 약 1km에 걸쳐 13,000석이 설치돼 전 세계 맥주 팬들을 맞이하죠. 운영 시간은 기본적으로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지만, 부스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게 좋아요. 입장료는 무료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맥주나 음식은 현장에서 따로 구매하면 됩니다. 축제 기간은 삿포로의 여름 날씨가 선선해서 맥주 한 잔 즐기기 딱이에요. 이 시기에 맞춰 여행 계획 세우면 제대로 된 여름 추억 남길 수 있죠.

     

    규모가 어마어마한 축제라 준비도 철저해요. 삿포로 맥주축제는 단순히 맥주 마시는 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돼요. 라이브 공연, 맥주 제조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있어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거리가 많죠. 특히 약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 행사라 주말이나 저녁 시간대엔 사람들로 북적일 가능성이 높아요. 무료 입장이라 누구나 가볍게 들를 수 있지만, 원하는 부스에서 편하게 즐기려면 미리 계획 세우는 게 필수예요.

     

    맥주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매력적이에요. 오도리 공원의 탁 트인 공간에서 열리는 축제라 여름 바람 맞으며 맥주 한 잔 기울이는 맛이 남달라요. 일본 주요 맥주 브랜드 외에도 세계 맥주와 무알콜 옵션까지 준비돼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죠. 2025년 여름 삿포로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이 축제를 추천드리니, 일정 맞춰서 꼭 한번 경험해보세요!

     

    현지 느낌 물씬 나는 축제죠. 삿포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여름을 만끽하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특히 축제 기간엔 삿포로 시내가 더 활기차니까, 낮엔 시내 구경하고 밤엔 맥주축제 즐기는 코스도 괜찮아요. 테이블 잡기 힘들다는 후기가 많아서 오픈 직후 방문이 꿀팁이라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

     

     

     

     

     

     

     

     

    삿포로 맥주축제 가는 법과 접근성

     

    구분 방법 소요 시간
    삿포로역 도보 약 15분
    지하철 난보쿠선 오도리역 도보 5분
    신치토세 공항 JR 쾌속 약 40분+도보
    버스 오도리 공원 정류장 시내 기준 10-20분

     

    삿포로 맥주축제는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니까 접근성이 정말 좋아요. 삿포로역에서 도보로 15분이면 도착해서 걸어가는 것도 부담 없죠. 지하철 난보쿠선을 타고 오도리역에서 내리면 도보 5분 거리라 더 빠르게 갈 수 있고요. 공항에서 오는 분들은 신치토세 공항에서 JR 쾌속 열차 타고 삿포로역까지 약 40분, 거기서 걸어가면 되니까 총 1시간 안팎이면 충분해요. 버스 이용 시엔 오도리 공원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행사장이 보여서 편리하죠. 교통수단 다양해서 어디서 오든 접근 쉬워요 :)

     

    현지 교통 팁도 챙겨가세요. 축제 기간엔 사람이 많아서 지하철이나 버스가 붐빌 수 있으니, 오픈 시간에 맞춰 이른 오후에 도착하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삿포로역에서 걸어갈 때 오도리 공원 방향으로 쭉 직진하면 되니까 길 찾기도 어렵지 않고, 중간에 편의점 들러 물이나 간단한 간식 사가는 것도 추천드려요. 공항에서 바로 올 경우 JR 티켓은 미리 예약하면 시간 절약되고요.

     

    주변 시설 활용도 좋아요. 오도리 공원 근처에 쇼핑 거리랑 맛집도 많아서 축제 전후로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특히 지하철역 근처에 큰 백화점이 있어서 더운 날 잠깐 쉬어가기에도 딱이에요. 도보 이동 시 공원 입구 찾는 게 중요한데, 5초메부터 11초메까지 길게 이어져 있으니 어디서든 들어가면 바로 축제 분위기 느낄 수 있어요.

     

    대중교통 이용이 최고예요. 축제 때는 주차 공간 찾기 힘들고, 운전하면 맥주 즐기기 애매하니까 대중교통 강추드려요. 특히 난보쿠선 오도리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행사장 코앞이라 처음 오는 분들도 헤매지 않을 거예요. 공항에서 오는 길에 JR 쾌속 티켓은 1,150엔 정도로 저렴한 편이니 참고하세요!

     

     

     

     

     

     

     

     

    맥주축제 부스와 음식 정보

     

    부스 위치 특징 주요 음료
    산토리 5초메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무알콜
    아사히 6초메 나무 그늘 슈퍼 드라이
    기린 7초메 대형 텐트 이치방시보리
    삿포로 8초메 축제 중심 클래식, 흑라벨
    월드 비어 10초메 20종 이상 맥주 필스너, 블루문
    독일 빌리지 11초메 옥토버페스트風 독일 생맥주

     

    음식 종류 가격
    홋카이도산 해산물 튀김 800-1,200엔
    기린 구역 닭꼬치 500-700엔
    월드 비어 중식 볶음 1,000엔
    독일 빌리지 소시지 1,200-1,500엔

     

    삿포로 맥주축제는 부스마다 개성이 넘쳐요. 5초메 산토리 부스에선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와 무알콜 옵션이 인기고, 6초메 아사히는 나무 그늘 아래서 슈퍼 드라이 한 잔 즐기기 좋아요. 7초메 기린은 대형 텐트에서 이치방시보리와 함께 홋카이도산 안주를 맛볼 수 있고, 8초메 삿포로 부스는 클래식과 흑라벨로 축제의 중심을 잡죠. 10초메 월드 비어 스퀘어는 필스너, 블루문 등 20종 이상 세계 맥주로 다양성을 자랑하고, 11초메 독일 빌리지는 옥토버페스트 분위기 속 독일 생맥주를 선보여요. 음식도 부스마다 달라서 해산물 튀김, 닭꼬치, 소시지까지 취향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죠 :)

     

    맥주와 음식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에요. 맥주는 보통 500-800엔 선에서 시작하고, 안주는 500-1,500엔 정도로 부스마다 다채로워요. 특히 홋카이도산 해산물 튀김은 800-1,200엔으로 신선함이 살아 있고, 독일 빌리지의 소시지는 1,200-1,500엔으로 양도 푸짐하죠. 무알콜 맥주는 400-600엔 정도로 준비돼 있어서 술 못 마시는 분들도 걱정 없어요. 현금뿐 아니라 카드,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니까 편리하게 즐기면 되죠!

     

    부스별 분위기가 다 달라서 재밌어요. 8초메 삿포로 부스는 거대한 텐트로 날씨 상관없이 편안하고, 10초메 월드 비어는 국제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음식은 솔직히 축제 특성상 가성비가 살짝 아쉬울 수 있지만, 분위기와 맥주가 주인공이라 크게 신경 안 써도 괜찮아요. 안주 맛집은 7초메 기린이나 8초메 삿포로가 후기 좋으니 참고하세요.

     

    취향 따라 부스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맥주 마니아라면 월드 비어 스퀘어나 독일 빌리지로 가서 색다른 맛을 즐기고, 현지 느낌 원한다면 삿포로 부스에서 클래식 한 잔 추천드려요. 음식은 미리 만들어 놓은 경우가 많아서 따끈한 맛집 퀄리티는 아니지만, 축제 분위기 즐기기엔 충분하니까 가볍게 즐기는 마음으로 가세요!

     

     

     

     

     

     

     

     

    호텔 예약과 꿀팁

     

    구분 추천 호텔 거리 특징
    고급 JR 타워 호텔 닛코 도보 15분 삿포로역 직결
    중급 호텔 몬토레 삿포로 도보 10분 유럽풍 인테리어
    가성비 APA 호텔 삿포로 도보 8분 오도리역 근처
    예약석 호텔 프런트 예약 - 17:00-18:00 가능

     

    삿포로 맥주축제 즐기려면 호텔 위치가 중요해요. JR 타워 호텔 닛코는 삿포로역 직결이라 공항에서 오기 편하고 축제장까지 도보 15분이면 충분하죠. 중급 옵션으로 호텔 몬토레 삿포로는 유럽풍 인테리어로 분위기 좋고 도보 10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아요. 가성비 찾는다면 APA 호텔 삿포로가 오도리역 근처에 있어 도보 8분이면 도착해서 부담 없죠. 축제 기간엔 예약 경쟁 치열하니까 미리 잡아야 해요. 특히 7-8월은 성수기라 가격도 오를 수 있어요 :(

     

    호텔에서 예약석 잡는 꿀팁 챙기세요. 일부 부스(8초메, 10초메 등)에서 제공하는 ‘프런트 좌석’은 지정 호텔 프런트에서 예약 가능해요. 예약 시간은 17시, 17시 30분, 18시로 한정돼 있고, 1인당 1,500-2,000엔 정도 추가 비용이 붙지만 안주 포함이라 편리하죠. 예약 가능 호텔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JR 타워 호텔 같은 곳이 포함돼 있어요. 좌석 확보 걱정 없이 즐기려면 필수!

     

    숙소 근처에서 즐기는 것도 방법이에요. 축제장은 사람이 많아서 저녁 시간대엔 자리 잡기 힘들어요. 호텔 근처에서 맥주 한 잔 하고 가볍게 이동하거나, 축제 후 바로 쉴 수 있는 거리 선택하면 피로 덜하죠. 몬토레나 APA 호텔은 오도리 공원과 가까워서 걸어가기 딱이고, 늦은 밤까지 놀아도 부담 없어요. 체크인 전에 짐 맡기는 서비스도 활용해보세요.

     

    숙소 예약은 빨리 움직여야죠. 삿포로 맥주축제는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리니까 호텔 예약은 최소 2-3개월 전엔 하는 게 안전해요. 특히 주말은 더 빨리 차니까, 조기 예약으로 저렴한 방 잡는 게 꿀팁이에요. Booking.com이나 Agoda 같은 사이트에서 리뷰 보고 비교하면 실패 확률 줄어들고요!

     

     

     

     

     

     

     

     

    무알콜 옵션과 즐기는 방법

     

    옵션 부스 음료 가격
    무알콜 맥주 산토리, 삿포로 올 프리, 클래식 제로 400-600엔
    음료 각 부스 콜라, 주스 300-500엔
    키즈 존 일부 구역 아이스크림 500엔

     

    술 못 마셔도 걱정 마세요, 무알콜 옵션 충분해요. 산토리 부스에서 올 프리, 삿포로 부스에서 클래식 제로 같은 무알콜 맥주가 400-600엔에 판매돼요. 맛도 맥주랑 비슷해서 분위기 내기 좋아요. 각 부스마다 콜라나 주스 같은 음료도 300-500엔 정도로 준비돼 있고, 일부 구역에선 아이스크림도 팔아서 아이들과 함께 오는 분들도 즐길 수 있죠. 무알콜 옵션은 5초메와 8초메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가족 단위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 :)

     

    현장에서 즐기는 꿀팁 알려드릴게요. 축제는 저녁으로 갈수록 붐벼서 오후 4시쯤 가면 자리 잡기 수월하고, 날씨 더울 땐 7-8초메 텐트 아래 앉는 게 시원해요. 맥주는 티켓 부스나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 가능하고, 캐시리스 결제도 지원하니까 카드나 모바일 페이 챙기면 편리하죠. 음식은 외부 반입 안 되니까 현장에서 사 먹는 게 필수예요.

     

    분위기 즐기는 법도 다양해요. 라이브 공연은 주로 6-8초메에서 열리니까 맥주 한 잔 들고 음악 감상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무알콜 음료는 맛이 부드럽고 알콜 없이도 축제 느낌 충분히 내니까, 운전 계획 있거나 술 약한 분들께 딱이에요. 아이스크림은 키즈 존 근처에서 인기 많아서 아이 데리고 가면 좋아할 거예요!

     

    현지 팁으로 더 즐겁게 즐겨요. 테이블 돌아다니는 직원한테 바로 주문하면 기다릴 필요 없고, 사람이 많을 땐 서서 마시는 공간 이용하면 빠르게 즐길 수 있어요. 축제 끝나고 스스키노 거리로 이동해서 2차 즐기는 것도 현지 스타일이죠. 오픈 직후나 평일 낮 방문이 한산해서 최고라는 후기 많으니 참고하세요!

     

     

     

     

     

     

     

     

    마무리 간단요약

    • 기간이 길어요. 2025년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열리니까 일정 맞추기 쉬워요.
    • 가기 쉬워요. 삿포로역에서 도보 15분, 오도리역은 5분이면 도착하니까 접근성 최고죠.
    • 부스 많아요. 산토리, 삿포로, 독일 맥주까지 부스별로 다채롭고 무알콜도 준비돼요.
    • 호텔 잡기 귀찮죠. 근처 호텔 예약하고 프런트 좌석 노리면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 꿀팁 챙겨요. 오픈 직후 가면 한산하고, 캐시리스 결제로 빠르게 즐기세요.